Introduction — 아트 캠프: 밤샘 미술관

📁 아트 캠프: 밤샘 미술관 <디지털 드로잉으로 연수구 문화재/ 멸종위기동물 캐릭터 그리기>

연수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 상상오름 예술 놀이터

<아트캠프: 밤샘 미술관 - 디지털 드로잉으로 연수구 문화재/ 멸종위기동물 캐릭터 그리기>

소개

2024 연수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아트 캠프: 밤샘 미술관; 상상오름 예술 놀이터"는 초등학생 4~6학년을 대상으로 "디지털 드로잉으로 연수구 문화재/멸종위기동물 캐릭터 그리기" 수업을 진행한다. 배준형 작가의 지도 아래, 아이들은 아이패드와 프로크리에이트를 사용하여 디지털 드로잉 기술을 배우고, 이미지 생성 AI를 활용하여 창작 영감을 얻으며, 문화재와 멸종위기동물을 관찰하여 독창적인 캐릭터를 만든다. 이 수업은 2024년 7월 26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며, 결과물은 2024년 8월 6일부터 11일까지 공공예술 전시회에서 선보인다.

정보

교육 기간

2024.07.26.~2024.07.27.

전시 기간

2024.08.06.~2024.08.11.

장소

아트플러그 연수
강사/작가

배준형
@joonhyung_bae
joonhyungbae.com
기획

GEN Artainment
@gen.artainment
@studio.yuna
주관/후원

연수문화재단
@ysfac.or.kr
ysfac.or.kr

강사

배준형은 블랙 코미디 SF 작품을 만든다. 그는 예술기술 작가이자 연구자로서, 과학기술이 우리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비평적 상상력을 통해 탐구한다. 그는 익살스러운 캐릭터를 중심으로 한 이야기를 통해 오늘의 기술적 조건에서 새로운 스토리텔링 방식을 모색하며, 적절한 인터페이스를 개발하여 관람자와 소통하고자 한다. 그는 예술과 기술의 융합을 통해 몰입감과 핍진성을 높이는 작품을 창작한다. 그는 전통적인 표현 방식과 기술을 응용하여 독창적인 표현 방식을 개발하고, 기술의 원리와 사회적 관계를 깊이 이해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재창안하는 것을 중시한다. 그의 작업은 친근한 캐릭터와 익살스러운 이야기를 중심으로 하여, 스트리밍, 웹툰, XR 시뮬레이션 등 신매체를 활용해 스토리텔링의 방법을 확장하고 접근성을 높인다. 그는 예술이 세계를 풍요롭게 만드는 데 기여해야 한다고 믿기에, 재현가능성을 가진 기술 기반 예술을 통해 많은 이들이 더 나은 미래를 상상하고 논의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